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 미트 보이 (문단 편집) == 게임 플레이 == [[파일:attachment/슈퍼 미트 보이/Howtoplay.png]] 게임 방법은 닥터 페투스에게 납치된 밴디지 걸에게 가서 건드리면 되는 간단한 방식. 사실 밴디지 걸을 구출해도 그 즉시 닥터 페투스가 다시 밴디지 걸을 납치해간다. 각각 1~6 월드 마지막에 보스가 존재하며, 보스로부터 도망치는 것부터 열쇠를 모으는 것까지 보스전 플레이 형식은 다양하다. 미트 보이는 아무리 죽어도 살아나지만, 곳곳에 함정과 톱날같은 장애물들이 가로막고 있어 플레이어가 죽어날 정도. 더군다나 한 스테이지가 아무리 짧다지만 체크 포인트가 없어서 죽으면 얄짤없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기껏 어려운 구간을 벗어났는데 한번 삐끗해서 죽으면 빡침이 몰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슈퍼마리오가 죽으면 아예 완전히 모든 기믹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되는 것과 달리, 혈흔은 계속 남아있다. 닥터 페투스 보스전 컷씬에선 무한 리스폰이 직접적으로 표현된다. 스테이지를 일정시간 내에 깨면 A+ 점수를 받게 되고, 월드맵에서 shift 키를 누르면 A+를 받은 스테이지의 '''다크 월드'''라는게 열리는데, 본래 스테이지에 톱날이 '''2배'''정도 늘어나거나 지형이 뒤틀리는 등 난이도가 엄청나게 뻥튀기된다. 사실 슈퍼 미트 보이라는 게임이 어렵다고 소문난 이유가 이런 다크월드의 뻥튀기된 난이도 때문이다, 특히 진엔딩의 조건은 '''다크월드 85개''' 클리어가 조건이라 더더욱 유저들을 멘붕에 빠트린다. 특이한 점이라면 슈퍼 미트 보이에는 [[모르면 죽어야지]] 느낌의 함정이 사실상 기믹을 처음 접할 때 말고는 단 '''한 번도''' 없다. [[I Wanna Be The Guy]]나 [[스펠렁키]] 등의, 비슷하거나 더 어려운 난이도를 가진 게임과는 달리 낚시성 함정이나 갑툭튀성 함정이 그냥 없다! 또한 슈퍼 미트 보이는 조작감이 '''상당히 좋으며,''' 점점 가면 갈수록 모든 것을 그 '''조작감''' 하나로 해결해야 한다. 특히나 공격 버튼도 없기 때문에 그저 잘 피하는 것만이 해답이 된다. 다시 말하자면 패턴을 익히느냐 마느냐 따윈 집어치우고 "자신의 역량이 얼마나 되는지"가 클리어를 결정짓는 여부가 된단 것이다. 그밖에 일부 스테이지에 숨겨져 있는 포탈을 타면 8-bit 세계 같은 본편과는 좀 다른 월드로 가서 소소한 재미를 주기도 한다. 이 중 압권은 -1 월드. 진입 요건은 스테이지를 깨다보면 밴디지 걸의 그래픽이 꼬여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구출하면 과거 패미컴 시절 팩을 잘못 끼우면 나타나는 그래픽 오류의 세계로 간다. 물론 매우 어렵다. 무엇보다 이 게임에서 가장 변태적인 부분은 클리어 후에 자신이 플레이한 모든 패턴을 한 화면에 한꺼번에 '''리플레이'''시켜주는 것인데, 플레이 중 사망수가 많을수록 많은 양의 미트 보이들이 떼거지로 사망하는 장면을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다.[* 리플레이를 저장하는 기능도 있어서, 많이 죽은 스테이지는 고통의 흔적을 남겨 두고두고 즐길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